완전히 봄이 찾아와 따뜻해진 요즘 복장만큼 가벼운 발걸음으로 남해로 떠나봤습니다! 금산 보리암에서 소원을 빌며 의미있는 시간을 보낸 후 바다내음 가득한 미조항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송정 솔바람해변에서는 눈부시게 반짝이는 바다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마지막 일정 다랭이마을에서는 드넓은 바다를 배경으로 유채꽃이 만개하여 노란 꽃밭 사이에서 사진도 찍고 꽃향기로 기분좋게 마무리했습니다~! 

남해 G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