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6일 딸아이와 둘이간 버스투어 설레는 마음반 걱정스런 마음반으로 출발하였어요.가이드님의 안전교육과 기사님의 안전 운행으로 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 처음으로 보리암주차장에 도착후 가이드님께서 걸어 올라가는데 20분 정도 소요 된다고 발목 돌리기등 간단한 스트레칭 하고 가시라는 팁을 주시며 동행 하여 주셨고, 저희는 덕분에 남해의 멋진 바다와 산을 보고 해수관음상에 기도도하며 소원도 빌었습니다. 두번째 미조항에서 자유식사 시간 식당가 밀집 구역을 안내해주신 덕분에 맛있는 전복 솥밥을 먹고 다랭이 마를로 향했습니다. 다랭이 마을의 역사를 이야기 해주신후 시간도 넉넉히 주셔서 벚꽃과 유채꽃을 마음껏 즐길수 있는 즐거운 여행이 되었습니다. 돌아오는 중 휴게소를 들려 주시는 센스, 내릴떼 한분한분 인사하며 보내 주시는 센스~~~~~~센스 만점인 여행 이었습니다. 다음 기회에도 다시 여행 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