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이 만개한 날씨에 가평으로 가는 여행~대구에서 먼거리라 가기 쉽지 않은 곳이라 조금 기대됐어요. 남이섬에 도착해서 매표를 하고 입장하는데 외국인들이 많았어요. 아직까지 남이섬을 찾는 외국 관광객들이 많아서 신기했습니다. 배타고 5분정도 남이섬에 도착!!남이심 벚꽃축제기간이 4월 6일 ~ 4월 21일 토일 주말에 열리는데 아직 벚꽃이 20프로정도만 피어있었어요. 메타세콰이어길과 타조마을등 여러가지 볼거리들이 많았어요. 남이섬에서 쁘띠프랑스로 30분정도 거리에 있는 곳으로 이동해서 일정보다 조금 일찍 도착해 오르골 시연회도 듣고, 생텍쥐베리박물과 프랑스 고택등 작은 프랑스라는 이름답게 진짜 프랑스에 와있는 기분이였어요. 너무나 만족한 여행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