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림지는 재작년 겨울에 다녀왔는데 아름드리 소나무가 쭉 널어서 있었어 너무 인상적이었다.

청풍호는 처음이라 얼른 신청!

첫번째 케이블카에 오르니 저멀리 하얗게 눈 내린 듯한 길이 아래로 내려다 보였다.

전망대를 올라 멋진 경치를 찰칵하고...

다시 내려와 만개한 벚꽃 길을 청풍호도 보면서 걸으니 행복 만땅!

푸드트럭에서 닭꼬치와 딸기, 아이스크림으로 점심을 먹고...

다음은 의림지로!

지난번보다 더 멋지게 단장을 해 놓아서 다른 느낌을 주었다.

시원하게 내뿜는 분수와 용추폭포를 배경으로 찰칵하고 에스코트해 주는 소나무 숲길을 호수를 따라서 쭈욱 산책하니 이게 바로 행복!

삼성여행사 덕분에 멋진 하루!

안전운전 기사님과 친절한 여승인 가이드님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