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이 만개한 주말 해남 시티투어를 다녀왔습니다

벚꽃축제장이 아니었지만 가는곳마다 벚꽃이 만개하여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주었습니다.

케이블카를타고 두륜산 정사메서 내려다본 풍경은 아기자기한 섬들과 푸른 바다 그리고 남도의 논밭까지 한눈에 바라볼 수 있었어요

웰빙음식촌에서는 쌈밥으로 맛도 건강도 모두 만족스러운 식사를 했구요

고즈넉한 녹우당에서는 오백년 된 은행나무의 노란 은행잎을 볼 수 있는 가을날을 기약하며 여행을 마무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