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일찍 서둘러 광양매화보러 나섰다 

먼길이라 달리고달리는 창밖풍경도 봄의향기가 들리는듯 좋았다

드뎌 광양도착 매화는 우릴 기다리다 지쳤는지 시들시들~ㅎ입장료는 왜 받는지 지역축제에 와주는걸로만 만족도가 안될까요? 입장료내면 상품권 나눠주고 그지역에서 쓰라고하는  지역민들 상술에 실망했다 꽃은 지고 별로이고, 그져 이익만 챙기겠다고하는것 같았지만 주변에 사시분들이 반대시위하는 모습보며 담에는 개선이될까 기대하면서 구례로 고고...

구례의 산수유는 노란색으로 만개하여 온통 내맘도 노란봄색깔로 물들고 매화로 실망한  맘을 치유해줬다 또 셔틀버스도 무료운행으로  꽃이 활짝 핀곳까지 데려다 주셔서 기분전환 최고였다.난 개인적으로 늘 삼성여행사로 통해 많은 여행을 다닌다 담에도 기회가 되면 또 여행 갈거다 아니 또 예약 되어있다 진해 벚꽃구경....ㅎ

아침부터 수고해주신 가이드언니 안전운행해주신 기사님 그리고 삼성여행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