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한탄강을 처음으로 여행했다
남부지방에서 철원까지 가긴 쉽지 않기도 하다
여러강을 보고 여행했지만 우리나라에 이런 협곡을 낀 채
멋진강이 펼쳐지고 물위를 걷는 여행이라 멋졌다
삼삼오오 짝을 지어 여행하는 모습이 이름다웠다.
눈 쌓인곳 아래에서 버들강아지가 피어오르고 있었다.
봄이 오는 소리도 들으니 힐링도 되었다
점심은 매기 매운탕으로 몸에 기운도 채우니 다욱
행복한 하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