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영하의 날씨에 목도리하고 옷을 두텁게 챙겨입고 들뜬 마음으로 삼성여행사에  몸을 싣고 철원에 도착했다.  멋진 기암절벽과 강위에 떠 있는 부교위를 걸었다. 무엇보다 웅장한 주상절리는 절경을 뽐내었다. 생각보다 춥지 않은 날씨에 한탄강의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걸었는데 힐링되는 하루였다. 다음기회에 다시 한번더 오고싶고 너무 즐거운 여행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