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랑 진주유등축제에 다녀왔어요.

차없는 뚜벅이들이라 패키지여행으로 다녀오니 너무 좋더라구요 ㅋㅋㅋ

그냥 잠오면 바로 버스에서 자면되고, 원하는 곳에서 내릴수 있어 편하네요.

그리고 부두입장권도 포함되어 있어 저희가 따로 줄설 필요가 없습니다!!

유등만 볼거라 생각했는데 비눗방울쇼, 국악 축제 등 공연도 많아서 볼거리도 충분했습니다.

인파가 많아 저녁식사도 걱정이었는데,

포장마차거리가 잘 조성되어 있어 밥먹기도 너무 편했고 맛도 전체적으로 괜찮았어요.

하모가 진주 마스코트인거 아셨나요?? 저는 처음알았네요~ 

그래서 축제장가면 관련된 굿즈상품도 팔고, 빵까지 팔아요ㅋㅋㅋㅋ

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