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겨울여행은 거대한 얼음 빙벽을 볼 수 있는 청송으로 다녀왔습니다.

거대한 빙벽을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었고, 김빠진 사이 다 같은 약수도 맛볼 수 있었습니다.

예천에서는 육지 속의 섬인 회룡포마을에서 뿅뿅 다리를 건너며 가을에는 국화가 핀다 하니 가을에는 어떤 경치를 보여줄지 궁금합니다.

삼각 주막에서 돼지껍질에 소주를 마시는 분, 파전에 막걸리를 드시는 분 등 즐거운 기억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