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은 언젠가는꼭 다시가고싶은 곳이었지만 너무 멀어서 선뜻 나서기 힘든곳이었는데~이번에 삼성여행사를  통해 한껏 부푼맘을 안고 찬바람맞으며 출발~우중에 두륜산 케이블카타고 올라가 전망대까지 비 홀딱 맞으며 올라 탁트인 바다를 볼수는 없었지만 친구랑 추억한컷 남기며 행복한 시간보내고~녹우당도 공사중이라 개방을 안해 너무 아쉬워 담을 기약~로컬푸드매장에서 해남김,고구마,갓김치,고구마빵등등 양손 무겁게 쇼핑~~~내년을 다시 기약하며 대구로 고고씽~안전운전 기사님 가이드님~수고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