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빛깔 무지개색을 골고루 갖고있는 레인보우 영동을 다녀왔습니다.

한국전쟁의 아픔을 고스란히 담고있는 노근리 평화공원을 먼저 들러 영상을 보고 또 총탄자국이 그대로 남아있는 현장을 보며 희생자들의 넋을 기려봅니다.

 

영동과 황간에 유명한 올뱅이 비빔밥이 중식으로 제공되어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날씨가 좋아 곶감축제장에 수많은 사람들로 가득했고, 곶감을 비롯해 다양한 상품들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난계 박연선생을 기념하기위해 건립된 국악촌에서 짧지만 인상깊은 공연을 감상하고 한폭의 수묵화를 보는듯한 월류봉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며 오늘 일정을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