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혼자 함양 곶감축제에 다녀왔는데 가성비 너무 만족한 여행이라 이번에는 딸과 함께 다시 축제에 왔습니다.   

여행사에서 받은 상품권으로 곶감과 건강에 좋은 요거트도 사왔습니다.  딸과의 여행에서 제일 기대했던건 뭐니뭐니해도

식사시간이었습니다.    자주 해먹기 힘든 오곡밥이랑 나물반찬을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짜투리 시간을 이용하여

인근의 커피로스터 카페를 가서 카페라떼도 한잔하며 알찬시간을 보내었습니다.

늘 느끼지만 가성비 최고이며 묵묵히 안전운행해주시는 운전기사님과 이쁜 가이드님 두분과 해설사님의 친절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