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마다 1월달에 열리는 함양 곶감축제 3일간 열리는 축제를 즐기러 토요일날 출발했어요~축제장소로 가기 전 용추폭포,용추사로 이동해서 용추사와 용추폭포를 관람하는데 겨울이지만 물이 얼지 않아 폭포 떨어지는걸 볼 수 있어서 너무 아름다웠어요. 늘봄가든에서 오곡정식도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곶감축제 장소로 이동해서 곶감 여러가지 곶감 종류들이 많았어요. 취향에 따라 원하는 곶감을 살 수 있어서 좋았어요. 함양 곶감도 사고, 서암정사 가는 길에 지안재에서 사진도 찰칵 찍고, 서암정사와 벽송사로 이동해서 우리나라 사찰과는 조금 다른 서암정사로 갔다가 벽송사로 올라가는 길이 힘들었지만 서암정사와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벽송사에 소나무도 보고 지리산의 기운도 느끼고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