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마지막 여행 겸 힐링 투어 즐겁게 다녀왔습니다.

힘들지 않게 가볍게 잘 보고 왔어요

가는길에 지리산 휴게소에서 잠시 쉬면서 광한루 매직아트 한컷.

부지런히 다시 출발해가면서 보성녹차휴게소에서 한번 더  쉬고

해남 웰빙음식촌 중에서  보리밥 쌈  비빔밥으로 점심 맛나게 하고 가까이 있는

두륜산 케이블카 타고 올라갑니다. 한번에 50번 까지 타고 올라갈 수 있다네요. 

다행이 연말 날씨도 그다지 춥지않고 전망대 까지도 멀지 않아서 어린애들도 가볍게 다녀올수 있는 곳입니다.

날씨가 좋고 눈까지 쌓여있고 멀리 까지 보였으면 더 좋았을텐데 흐린 날씨가 조금 아쉬었습니다.

다음 관광지는 고산 윤선도 유적지 녹우당 과  박물관, 비자나무 숲 도 보고 가볍게 산책 할수있는 코스였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는길에 해남 로컬푸드직매장에서 필요한거 쇼핑 간단히 하고 올해  잘 마무리 하였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많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