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산타축제 전주한옥마을(2023.12.23)

추운 영하의 날씨에 목도리하고 옷을 두텁게 챙겨입고 들뜬 마음으로 삼성여행사 1호차에 몸을 싣고 임실에 10시에 도착했다. 벌써부터 크리스마스 축제를 보기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붐볐다.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하는 곳이 많고 다채로웠다. 무엇보다 아주큰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눈에 띄였다. 길게 줄을 서서 기다리며 추억 사진도 찍고 여러곳을 둘러보았다. 치즈도 맛보고 몇가지를 골고루 구입하여 집에 오자 마자 구워먹었는데 쫀득쫀득 맛이 일품이였다. 오후에는 전주 한옥마을에 갔는데 역시 먹거리. 볼거리가 많았다. 한옥은 언제 보아도 고풍스럽다. 다음기회에 다시 한번더 오고싶고 너무 즐거운 여행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