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 가기 좋은 선선한 날씨에 밀양으로 다녀왔습니다. 
표충사에 들러 푸른 나무와 산을 배경으로 계절을 즐기며 한 바퀴 걸었습니다.
저녁으로 돼지국밥으로 유명한 밀양 돼지국밥을 맛있게 먹고 축제장으로 이동했습니다.
무대 중심으로 여행사 관람석이 마련되어 있어 편하게 관람할 수 있었고, 다양한 밀양시민단체에서 만들어준 공연 덕분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