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의 랜드마크 중 하나인 창원솔라타워에 다녀왔습니다.

돛을 형상화한 건축물로 태양을 상징하는 원형 전망대가 있어 인근 부산항 신항과 거가대교, 진해만 앞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습니다.

 

 마산항의 개항과 함께 만들어진 100여 년의 전통이 있는 마산어시장과, 마산 아구찜거리에서 눈과 함께 입도 즐거운 점심시간으로 보냈습니다.

 

콰이강의 다리" 데이비드 린 감독의 영화 ‘콰이강의 다리'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다리의 모습이 제2차 세계대전 중 영국군 포로들이 콰이강 계곡에 건설한 태국과 미얀마를 잇는 철도용 다리와 닮았습니다.

새파란 높은하늘과 바람사이에 빨간 콰이강의 다리가 놓인듯 합니다.


가까우면서도 볼거리 많은 이번여행 편안하게 잘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