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홈플러스에서 삼성여행사 차랼을타고 창원솔라타워로 갔다.아들과 둘이 가는 여행이라 더욱더 새롭다.지난달,남해보물섬에 이어서 두번째 남해여행이다.창원솔라타워에 도착해  엘레베이터를타고 27층 전망대에 도착했다. 전망대에서 내려본 남해는 그야말로 한폭의 그림과 같이 아름다웠다,,섬으로 칲라인을 타고가는 모습도 보인다.,전망대에서 내려와 옆동 전시장에 있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1층으로 내려오니 우도로 가는 다리가 보인다.다리를 지나니 우도가 나타난다,우도에서 낚시를 하는  강태공의 여유로운 모습도 보인다.,점심은 마산 아구찜거리에서 먹었다.점심을 먹고,마산 어시장을 둘러보았다.어시장은 싱싱한 해산물이 바다의 향기를 가져다 주었다.오후에는 콰이강의 다리릉 건넜다.콰이강의 다리를 지나면서 한컷의 영화를 찍는 느낌이 든다,마지막으로 간곳은 해양드라마 세트장 이다..드라마세트장에서 촬영한 영화와 드라마가,세트장으로 향하는 길목에 가득하다,세트장은 열대지방에서 자라는 야자수와 이국적인 정취를 풍기는 아름다운 그림과도 같았다. 세트장을 끝으로 여행을 마무리하고 대구로 향했다,오는도중 가위바위보 게임을 통해 커피 쿠폰도 배달되었다,남해여행은 아름다운 섬과 바다가 어우려지면서 드라마속의 주인공 이 되는 느낌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