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좋아 상쾌한 여행의 시작이었습니다.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고령에서 드넓은 고분군을 거닐며 구경한 풍경은 너무나 멋졌고, 다양한 체험거리가 가득하여 회원님들도 굉장히 만족하는 여행지였습니다. 

가야금만들기, 금속목걸이 만들기, 스냅사진 등등 대가야를 온전히 즐길 수 있는 여행이라서 더욱 색다르고 기억에 남았습니다:) 날도 화창해서 지금쯤 방문한다면 더욱 더 활기차고 생동감있는 여행이 될 듯합니다:) 

우륵박물관과 고즈넉한 마을 탐방까지 완벽한 여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