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가장 먼저 알리는 광양매화마을에 다녀왔습니다.

섬진강 물결따라 홍매화가 먼저 반겨주는 매화마을 굽이굽이 산길을 따라 매화의 물결이 이어집니다.

봉우리가 곧 만개되기를 기다리고 있는듯 봄을 재촉합니다.


조선시대의 역사와 민속이 어우러진 순천낙안읍성의 성벽따라 걸으며, 세계문화유산으로 곧 등재되기를 바래봅니다.

아름다운 문화유산 천년고찰 선암사를 끝으로 오늘의 봄여행을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