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장마가 시작 되는 주말.

올해 장마는 늦게 시작해서 그런지 시작부터 비가 많이 내리는 와중 여행 일정을 비와 함께 했어요.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에 다달았을때 입구해서부터 고래가 등장하고, 옛마을 입장료 2천원 개별부담하고, 옛마을을 관광하며 옛날 그시절을 추억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수국이 절정인 시기라 수국정원에 수국이 예쁘게 조성 되어 있어서 수국에서도 사진도 찍었어요.

대왕암 둘레길은 솔밭나무가 즐비한 곳에 둘레길을 따라 걸어가면 

대왕암을 볼 수 있습니다.

십리대숲은 대나무숲으로 되어 있고, 대나무숲에서 비와 함께 여행을 하니 운치있고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