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삼성여행사를통해 떠났던 광주와 신안여행후기를 공유해드리고 또필요하신분들은 참고해주십사하여 용기내 작성을해보아요~

한동안 코로나로인해 오랜기간 집콕하며 평소 좋아하던 여행도 제대로 하지못해 아쉬웠던참에 한번도 가보지못했던 광주와 신안코스에 이끌려 전국적으로 비가 많이오는 궂은날씨였음에도 불구하구 고민하다 여행을떠났는데요 너무 좋은여행지였으나 반대로 너무 안좋은날씨로인해 광주에서 신안까지 2시간가까이를 더차를타고 달려갔음에도 악천후로 입구에서부터 출입불가라며 퇴짜를 맞아 도로 대구까지 돌아와야했었네요 나름 예쁘게 사진찍어보려 아이템들두 준비해갔었는데ㅠㅠ

비록 완벽한 여행을 마무리짓지못한것같아 안타깝긴하나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마음껏 여행을 떠날수있는 날이 오리라 믿어보며 속상했던맘을 달래보려합니다ㅎㅎ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여행썰을 풀어볼게요^^

 


 

1. 양림동근대거리(역사문화마을)

 

 

처음 버스내렸을땐 아무것두없는데하며 어리둥절했었는데요 조금 걸어가다보니 이정표가 반겨줘서 제대로온게맞구나하구 안심을했었네요 양림동근대거리는 현대적인느낌과 마치 엄마아빠어렸을적에를 연상시키는 과거의느낌두있구 또곳곳에 아기자기한 벽화들과함께 체험가능한 공방들두있어 남녀노소할것없이 좋아하실것같다란생각이들었습니다.

 

 

 

 

2. 포충사

 

 

사실 포충사에대한 아무정보없이알고갔었는데요 그리 크진않은 규모였지만 고즈넉하구 아늑한분위기에 서원이었으며 특히 곳곳에 꽃이많이펴서 꽃구경하기두 안성맞춤이었습니다.

 

 

3. 1913 송정역시장

 

 

1913 송정역시장에 도착하자마자부터 비가 많이 내렸으며, 또점심도 해결해야하는데 불구하구 막상 주어진시간은 1시간정도밖엔되지않아 다소 마음이 다급해졌던것같아요 그래도 다행히 길을 해메지않구 음식두 빨리나온편이라 수요미식회에나왔던 유명국밥맛집인 영명국밥에서 모듬국밥두먹구 근처 핫플이라는 쑥'초코파이에서 쑥맛초코파이도 하나사서 먹어봤는데 맛있더라구요 마치 1913 송정역시장은 대구에 방천시장과 붙어있는 김광석거리가 생각나는곳이었어요.

 

 

4. 퍼플섬

 

 

사실 제일 기대했으나 제일 안타깝기두 또아쉬웠던 여행지였던 퍼플섬이었습니다. 꽤 둘레길 열심히 걸어보겠다구 만반의 준비를하며 떠났었는데 입구퇴짜로 쓸쓸히 인증샷만찍곤 발길을 돌려야했었네요 또 대구에서부터 4시간을넘게 달려갈 엄두는 안나긴하지만 꼭언제한번 날씨좋은날에 한번더 가보구싶은곳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