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기대하는 퍼플 섬 일정을 다녀온 김영은 가이드입니다!

 

골목골목이 이뻤던, 양림동 펭귄 마을
숨은 관광지! 집 근처에 있다면 소풍 오고 싶었던, 포충사
국밥, 크로켓, 계란밥, 국수 등 젊은 감성이 돋보였던, 1913 송정역시장
가보면 더 좋은! 진짜 좋은! 걷는 내내 색감이 이뻐서 감탄했던, 퍼플 섬


퍼플 섬까지 대구에서 4시간이나 걸리지만, 오늘 타셨던 모든 손님들이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할 정도로 감동, 감동...! 

마치고 내리는 손님마다 표정이 밝고 행복해하셔서 오늘 하루 피로가 싹 날아가는 기분이었습니다 :)
다음에도 또 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