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삼성여행사를 통해 패키지 여행을 가봤는데요. 계획하고 여행을 가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차를 타고 편안하게 이동하는 것도 너무 좋네요. 생각보다 둘러볼 수 있는 시간도 많고 밥을 여유롭게 먹을 수 있어 좋았어요. 처음에는 시장에서 밥을 먹는 다고하여 별로 기대를 안했는데 맛집이 많았어요. 저는 어묵고로케집을 추천합니다. 다음에 가면 그 집을 또 찾아가고 싶네요. 시장이라고 단지 먹을 것만 있는 게 아니라 선물 살 수 있는 가게도 많고 사진 찍을 수 있는 곳도 많아서 좋았습니다.

가이드 언니가 버스에서 긴장을 한 듯 보였지만 그게 더 친근감이 느껴져서 좋았어요. 친절하시고 사진도 잘 찍어주시고 농담도 해주시고 재밌는 여행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