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30분에 버스를 타고 강화도인 강릉으로 출발했다!
처음 코스인 대관령 양떼목장! 나혼자산다에서 박나래도 갔는 비슷한 코스라 더 기대 하면서 갔다. 처음 양떼목장 도착이라고 버스에서 내렸는데 웬 휴게소 밖에 없었다. 길을 따라 걷고 걷다보니 양이 보이기 시작했다. 사실 양 볼일은 꿈에도 없었는데 처음보니까 너무 귀엽고 예뻣다. 먹이를 주는게 있어서 건초를 받아 먹이를 주는데 손에 양의 혀와 입술이 닿는 느낌이 이상했다 정말 낼름 짚어먹었다.. 건초를 주면 먹는양도 있었지만  다른 양에 기에 죽어 못먹는양이 너무 불쌍해보였다 사진을 엄청 찍고 평창 시내가 보인다는 언덕에 올라갔다 머리도 날리고 마스크도 날아갈뻔했다 바람이 태풍급이였다ㄷㄷ 첫번째 코스인 대관령 양떼목장은 양도 봐서 귀엽고 강한바람도 맞고 인생네컷도 찍고 좋았다 두번째인 강릉 중앙시장에 갔다 꼭 먹어야지하는 리스트를 들고 둘러보는데 말리는생선이 되게많았다.. 첫번째는 삼겹살김치말이 역시 줄이 많았지만 먹었다 기대했지만 맛이 평범했다 두번째는 호떡 아이스크림 먹물을 처음먹어서 그런지 아이스크림은.. 별로 입에 안맞았다 근데 바닐라 아이스크림이랑 호떡이랑 무슨 조합인지 기대도 안했는데 맛있었다 세번째는 중화짬뽕빵 여기도 줄이 많아 친구가 미리 서있었다 불짬뽕맛 고로켓이랑 빵을 먹었는데 둘다 매콤하이 맛있었다 네번째 진짜 줄이 엄청 많았던 육쪽마늘빵 감격스러웠다 마늘빵을 평소에 좋아하지만 맛있었다 그리고 기념품으로 커피콩빵을 사고 버스로 돌아왔다 마지막인 강릉 해변 카페거리 와 바다주변에 몇몇 가게들은 있었지만 레알 다 카페였다 먼저 바다에 갓다 원래 바다 주변만 가도 특유의 바다의 짠맛이 느껴지는데 1도 안느껴졌다 모레도 기분나쁜 알이아니라 신기했다 다만 모래가 너무 차가웠다 바다에서도 사진 엄청 찍고 카페에 들아갓다 바다를 볼수 있는쪽에 앉아 바다를 보며 맛있게 마셨다 그러므로 오늘의 일정은 끝이다 간만에 바다를 보러가서 힐링했다 친구가 권유하지 않았으면 해보지도 못할 경험이였다  패키지 인데도 너무 알차고 재밌었다 SNS에서만 보던 것들을 실제로 보고 먹을수있어서 영광이였다 다음에도 이런 좋은 경험을 가족니랑도 누리고 싶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