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친구들과 함께 패키지 여행을 삼성 여행사와 함께 갔다. 일정을 보고 설레는 마음에 중앙시장 맛집 검색 카페거리 검색 등 사전 조사를 하며 2월 20일 만을 기다렸다. 드디어 20일이 되었고 내 눈 앞에 버스가 왔다. 기다릴동안 왜이렇게 안오지 했었는데 알고보니 시간 맞춰서 오는 거였다. 진짜 시간 약속을 잘 지키는 것 같아 좋았다. 시국인 만큼 방역 수칙도 잘 지키는 것 같아 안심했다. 드디어 출발~ 설레는 마음을 안고 강릉을 갔다. 패키지 여행을 함께하는 많은 사람들도 친절해서 너무 굳이멌다 양때 목장에 도착하기 전에 그 곳을 안내해주셔서 더 좋았던 거 같다. 양에게 먹이도 주고 사진도 찍고 예쁜 평창의 경치도 보았다. 진짜 호강하는 기분이 들었다. 글구 친절히 사진 찍어주신 여행 가이드분 완전 짱?? 다음은 중앙시장 버스에서 미리 유명한 것을 알려주셔서 그거 위주로 먹었다. 시간도 넉넉해서 배불리 맛있게 먹었당? 마지막 장소인 카페 해변 거리 진짜 너무 예뻤다?? 액자로 담아가는 기분~
그리고 적당한 휴게소 타이밍과 안전운행 해주신 기사분 완전 최고
진짜 담에 또 여행하고 싶으면 삼성여행사로 가야겠다
너무 유익하고 힐링되는 여행이었어요~ 짱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