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도착한 예당호 출렁다리 주차장에 사람들이 많아서 놀랐습니다! 주말이라 나들이 온 관광객이 많아서 새삼 여행의 즐거운 기분을 더욱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출렁이는 다리를 건너니 재밌기도 했고 신나기도 했습니다:) 다리위에서 넓은 바다를 바라보니 가슴이 뻥 뚫리는 것만 같았습니다 ㅎㅎ 출출할때쯤 도착한 남당항에서 시원한 바다내음 가득한 칼국수 한그릇 하고 소화도 시킬 겸 남당항 갯벌 근처를 돌아다니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가까운 속동전망대에서 벤치에 앉아서 바라본 바다풍경, 나무풍경은 말그대로 힐링이었습니다! 다음 장소인 에덴힐즈에서 연못가 오리도 구경하고 맛있는 커피도 한잔하며 여유를 느낄 수 있었고, 마지막 여행지인 홍주성에서는 시원한 바람과 노을지는 풍경이 여행의 마무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ㅎㅎ

이번 여행 역시! 최고의 여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