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시험도 끝나고 나도 일에 지쳐 힐링이 필요하여 여행신청을 했습니다ㆍ날도 좋고 대왕암  바다도 좋고 점심도 맛나게 먹고 십대리숲 대나무도 푸르고 보경사의 운치와 죽도시장에서의 물회와 매운탕 맛나고 좋았습니다ㆍ애들과 함께 했다는 것이 자연과더불어 너무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ㆍ가이드님 기사님도 친절하셨습니다ㆍ담에 또 가보고 싶어요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