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 29명을 모시고 저물어가는 충청남도 가을여행을 즐겁게 다녀왔습니다.
예당호 출렁다리를 건너갈 때는 자욱한 물안개 다시 돌아올 때는 화창한 날씨 속에

홍성 사나이 통기타 연주회까지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남당항에서 푸짐한 해산물을 곁들인 점심식사와 속동 전망대에서 우리끼리의 즐거운 사진촬영 경진대회

그리고 홍주성 역사관을 방문하여 고대부터 근대사에 이르기까지 문화탐방을 곁들인 최고의 멋진 여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