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날씨속에 아직은 남아있는 가을을 회원님들과 삼성여행사에서 함께했습니다.

안개가 살짝 드리워진 예당호출렁다리의 조망대에서 예당호를 만끽하고 트래킹코스를 걸으며 단풍을 즐겼습니다.
대하의 계절인 남당항에서 해물가득 칼국수를 든든히 먹고 방파제를 햇빛받으며 천천히 걸어도 보고,
속동전망대에서 해안선을 배경으로 인생사진도 남겨보았습니다.
홍주성의 낙엽길을 바스락바스락 걸으며 가을속에 있어서 참 행복한 하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