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가을을 느끼러 의성으로 떠났습니다!
원래도 맛있는 바게뜨 빵을 직접 만들어 먹어보니 더 맛있었어요ㅎㅎ
게다가 제공되는 불고기 비빔밥도 굉장히 맛있어서 삭삭 긁어먹었답니다.
최치원문학관에서 그의 업적을 살펴보고, 낙엽이 떨어져 더욱 고즈넉한 분위기를 풍기는 고운사까지 다녀왔어요.
탁트인 조문국사적지는 답답한 요즘 제 속을 뻥! 뚫어주더라구요~
집에 가는 길 방역키트에 마스크팩까지 이렇게 알찬 여행 아직 안가보셨다면 예약 서둘러주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