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적인 가을날씨속에 남이섬+춘천 1박2일 식도락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잘 보고 잘 먹고 잘 즐기고 오자”라는 식도락의 취지에 맞게 소양강 스카이워크와

소양강처녀 기념비를 배경으로 멋진 기념사진을 찍은 후 양념게장과 굴비 장뇌삼

돌솥밥을 겸한 진수성찬 “진품상”으로 점심을 맛있게 먹고 소양강댐 정상에올라

멋진 정경을 감상하였읍니다

청평사로 올라가는 길은 가을의 운치로 너무 좋았으며

춘천닭갈비+뽁음밥+맛국수로 저녁을 먹으면서 1일차를 마무리..

2일차 아침 소머리국밥으로 속을 든든히 채우고 남이섬에 도착하여

떨어진 은행나뭇잎의 멋진 가로수길과 너무 고운 단풍잎을 배경으로 기념샷!

잣두부전골에 보리밥정식의 점심은 또 다른 별미였읍니다

잣향기푸른숲에서 화전민 마을도 둘러보고 맑은 공기를 마음껏 마시며

일정을 마무리하였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