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가을 하루하루가 아까운 날들.. 삼성여행사와 함께 강진으로 떠났습니다.
해안선을 따라 가벼히 트레킹코스와 어울어지는 가우도 출렁다리를 첫여행지로 시작했습니다.
한국민화뮤지엄에서 해설사님과 함께 한국의 민화문화 체험을 한뒤 배가 고플쯤 먹은 칼칼한 짱뚱어탕은 여행내내 맛나게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20만평의 끝없는 강진만갈대밭에는 짱뚱어가 꼬물꼬물 기어다니고, 마지막 여행지인 남미륵사에서 오늘 함께한 회원님들과 건강과 평온을 기원하며 대구로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