갔다온지는 일주일 정도 지났지만

너무 좋았던 울릉도라 후기를 쓰게 되네여^^

늦은 여름 휴가였지만 너무나 가고 싶었던 울릉도를 삼성여행사를 통해 갔었요

가기 전날까지 날씨 때문에 못가게 될까바 발을 동동 굴렀습니다ㅠㅠ

다행이 가는날 날씨가 무척좋았아요!!

 

출발이 8:00 배라서

아침 일찍 후포여객선 터미널에 도착하였습니다

이제 배에 탑승!

편하게 배를 타고 갔습니다~

 

울릉도 도착!

하늘이 끝내주게 좋았어요

ㅠㅠ사진보니 또 가고 싶네여

독도는 우리땅!

독도를 보러갔는데ㅠㅠㅠㅠㅠ

저희는 덕이 부족했는지

독도에 입도는 못했어요 파도가 심해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다음에 다시 도전을....ㅋㅋㅋ

여튼 선박에서 독도를 바라보았어요

그래도 날씨가 좋아서 독도가 시원하게 보였습니다

내수전전망대를 올라가는 길

뒤를 돌아 올라가는 길을 찍었어요

날은 좋은데..

어찌나 뜨겁게 덥던지^^...산행이라 힘들었지마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는 경치는 힘들었는걸 잊을 정도 였어요~

 

 

금강산도 식후경 내려오는 길에는 시원한

호박식혜!

 

 

숙소에서 밤에 야식으로 새우 파티

핵꿀맛이였어요 yes

 

 

 

 

다음날 호텔 조식 먹으러 가기전 호텔

사진 멋있게 나온거 같아요~!

 

 

 

 

아침 조식은 오징어 내장탕!

개운한 맛이였어요

해장하기 딱cheeky

 

 

 

봉래폭포.

 

 

힘들게 봉래폭포 올라갔다가 원하게 내리는 폭포를 보고

 목이 너무 마르더라구요 그래서 울릉도에서만 먹어볼수 있는 

호박막걸리 한잔 캬~

 

아침일찍 근처 사동 해수욕장에서 찍은 인생사진

울릉도 갔는데 그래도 울릉도 바다에 발 한번 적셔보고싶어서 헤헷

blush

 

 

행남산책로.

시원한 바다를 보여 

산책로를 걸었어요

집으로 돌아가는 배안에서 

울릉도에서 산 

먹물오징어빵

앙~~

넘 귀여운 빵

 

1박2일의 짧은 일정을 끝내고 집으로 귀가하였습니다

너무나 아쉬웠는 여행이여서 다시 한번더 가보고 싶네요

yeshe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