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문국사적지

고분입니다. 신라 경순왕의 릉이라고 여겨지지만 정확히 누구의 릉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설명하는 건물이 매우 잘 되어있어서 유익했습니다.

 

넓은 잔디밭이라 정말 더운데 트럭매점이 있습니다.

 

 

2. 산운생태공원

공룡 모형과 큰 그네 놀이터가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습니다.

저는 가지 않았지만 매점이 있어서 피자만들기 체험 등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박물관에는 크게 볼게 많이 없습니다.

뒤쪽에 약간 걸어가면 산운마을이 있습니다.

 

 

 

3. 점심!!☆☆☆

맛있습니다 ㅠㅠㅠ 깔끔하고 양도 많고 대박...ㅠㅠ

밥 먹고 나박김치도 만들었는데 재밌었습니다.

어른들보다 어린이들 조가 더 잘 만들었네요 ㅋㅋ

 

 

 

 

 

 

4.최치원 문학관 / 고운사

신라말기 문장가이자 관료였던 최치원은 당나라에 12살에 조기유학을 가 당나라의 과거에 합격, 문장가로 명예를 얻은 후 귀국합니다.

외교관으로 일하다 개혁안 시무책을 올리지만 6두품의 한계로 받아들여지지 않자 결국 다 내려놓은채 전국을 유랑합니다. .

후손인 최승로가 고려 시대 때 시무책을 제안하여 성공시켰으니 위로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최치원 문학관은 게스트하우스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기존의 높을 고 구름 운 자에서 최치원의 호를 따 외로울 고 자로 바꾸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는 고은사도 다녀왔습니다. .

설명해주시는 선생님께서 재미있게 설명해주셨습니다. 

QR코드를 찍으면 간단한 퀴즈로 1,000원에서 30,000원 상당의 상품을 받을 수 있으니 시도해보세요. 

 

 

 

 

 

 

몇번 삼성여행사를 통해 여행을 다녀왔는데 항상 버스도 깔끔하고 가이드 선생님도 친절하십니다.

당일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패키지 여행도 괜찮습니다.

체험활동도 준비되어있고 밥도 맛있습니다. 

이동 중에도 버스를 탈 수 있으니 운전을 할 필요도 없고요.

항상 즐겁게 여행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