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첫 주말 안전 수칙을 모두 잘 지키며 의성 빙계계곡을 다녀왔습니다.

얼음을 보관했던 빙혈과 시원한 바람이 나오는 바위틈인 풍혈은 정말 신기했어요.

계곡에도 물이 많아 놀기 참 좋았답니다ㅎㅎ

간단히 물놀이를 즐긴 후 맛본 의성 마늘소 육회 비빔밥은 정말 꿀맛!

직접 만든 마늘 바게트빵 또한 바삭바삭 꿀맛~

의성에서 학문을 갈고 닦은 최치원 선생을 기리기 위한 최치원 문학관과 한적한 사촌가로숲도 운치있었답니다.

보너스 일정으로 들렸던 조문국사적지에서는 고분 안에 만들어진 고분전시실도 볼 수 있어 신기했어요.

습도가 높았지만 모두 즐거운 얼굴로 안전 수칙 잘 따라주셔서 함께 다녀온 고객님들에게도 참 감사한 마음입니다^^

다음주에는 뜨거운 여름 삼성여행사를 통해 알짜 의성 빙계계곡 여행 어떠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