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이는 마음을 품고 이른 아침 손님들을 맞이하였습니다 
첫 탑승 전 필수적인 온도체크를 마치고 울산 대왕암으로 출발! 
정말 예쁘게 깎여있는 바위들사이로 넓은 바다를 보니 가슴이 뻥 뚫린기분이 들었습니다 
시장에서 간단하게 식사를 마치고 울산 십리대숲에서 쭉 뻗은 대나무를 감상한 뒤 포항 보경사까지 투어를 마무리짓고 저녁식사를 하기위해 포항 죽도시장으로 향했습니다
시원한 물회를 먹으니 더위가 싹 가실만큼 기분이 좋아졌고 시원한 물회와 함께 뜨끈한 매운탕도 정말 이열치열 최고였습니다
오늘 가만히 있기만 해도 땀이 줄줄흐르는 폭염주의보로 체감 36도의 날씨 속에서 마스크착용, 손소독제 습관화를 불평없이 잘 따라주신 덕분에 안전한 여행이 될 수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