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으로 떠나는 당일치기 버스투어 후기입니다

처음엔 코로나로 인해 불안한 마음도 있었지만 가이드님의 철처한 주의에 따라 발열 체크, 마스크착용과 승하차시 마다

  손소독을 빠짐없이 안내해 주시어 안전하게 여행하고 왔습니다!!

빙계계곡의 풍혈과 빙혈에서는 아주 차가운 바람이 나왓어요 계곡의 바위틈을 지날때마다 서늘한 느낌이었는데

그래서인지 여름인데도 바위에 붙은 이끼와 촉촉한 땅이 신기하였습니다 

 

 

빙계계곡을 바라보고 있을 때 같이 투어를 오신 분께서 몰래 찍어주신 사진이 베스트 컷이 되었어요  처음보는 분이지만 이야기도 나누고 농담도 주고 받으며 여행하는 것이 소소한 즐거움 이라 생각해요

 

 

배가고플 무렵 육회 비빔밥과 마늘로 요리된 다양한 반찬을 먹고 후식을 직접 만들어 먹는 마늘빵 만들기 체험을 했습니다  

갓 나온 따끈따끈한 마늘빵이 또 생각나요

 

 

다음으로 도착한 조문적사적사는 날씨가 완벽히 좋았어요 >_<

 

 

7월 초에만 느낄 수 있는 여름의 하늘과 바람을 맘껏 느끼고 온 의성 여행이었습니다:)

예쁜 사진 많이 찍어주신 가이드님 감사드려요 ㅎㅎ

삼성여행사의 좋은 여행상품 또 기다리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