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여름의 시작, 7월의 첫번째 토요일 의성 빙계계곡에 다녀왔습니다ㅎㅎ

빙계계곡에 발을 담그니 물이 엄청 시원해 짜릿했습니다! 찬바람이 나오는 풍혈도 신기했어요~

점심으로 제공되는 마늘소육회비빔밥도 제 입맛에 딱 맞아서 호로록 흡입했답니다.

배를 든든하게 채우고 진행했던 마늘바게트빵은 오븐에 구워질 때 냄새가 얼마나 황홀했는지 몰라요+_+

이후에 들린 조문국사적지에서는 파란 하늘이 얼마나 이뻤는지 몰라요.

사촌가로숲은 한적하게 걷기 좋아서 마무리 일정으로 완벽했구요ㅎㅎ

여름에만 진행되는 의성 빙계계곡 상품 식사+체험도 있으니 꼭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