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에 도착하자마자 눈이 펑펑 내려서 대관령의 풍경이 더욱 아름다웠습니다!ㅎㅎ 공기도 상쾌하고 산책로를 따라 걷는 것만으로도 많은 힐링이 되었습니다ㅎㅎ 직접 양들에게 건초먹이도 주면서 체험도 할 수 있어 더욱 좋았습니다! 중앙시장은 여김없이 많은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닭강정, 장칼국수, 닭꼬치, 호떡 등 온 사방이 맛있는 음식들로 가득 차 있어 눈호강 입호강 제대로 하고 왔습니다:) ㅎㅎ 마지막으로 안목해변에서는 눈비가 내려 카페에 앉아 밖을 바라보는데 파도의 시원함과 경치가 마음 속을 뻥 뚫리게 만들어주었습니다~!!ㅎㅎ 마지막 겨울이 가기전 저처럼 꼭 좋은 경험 많이 하셨으면 좋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