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크리스마스가 왔습니다.  첫번째일정으로 대관령양떼목장에 갔습니다. 운좋게 3주전에 태어난 새끼양들이 있었습니다. 햇볕을 쬐며 조는 양도 있었고 활발히 뛰어다니는 양도 있었습니다. 건초주기 체험 역시 이전에 경험하지못한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양들이 너무 잘먹기도 하고 그 자체로 재미있었습니다. 양떼목장 옆으로 산책로가 있는데 대관령이라 그런지 눈이 덮여 있는곳이 있었고 눈사람 만들고 눈싸움 하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강릉중앙시장에는 대구서문시장에 견줄만큼 규모가 컸습니다. 저는 강릉 70년전통 소머리국밥으로 점심을 먹었는데 맛있었습니다. 마지막일정으로  안목해변커피거리에서 푸른 바다를 보고 파도소리를 들으며 끝없이 펼쳐진 해변에서 커피한잔 들고 걸으면서 마무리했습니다. 소중하신 분들과 함께 삼성여행사에서 추억을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