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삼성여행사 입니다.

 

새로운 여행소식이 있어 고객님들에게 안내 드리기 위해 왔습니다!

알찬 내용을 가지고 왔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리며~ 지금부터 시작해보겠습니다.

 

이번 여행소식은 바로바로~~

기후가 온난하여 일 년 내내 골프를 즐길 수 있고 서울 근교에서는 부산보다 가깝다는 "이라바키현 골프여행"입니다.!

 

 

※ 이바라키현 소개

 

#일년내내 온난한 기후  # 도쿄와 1시간 거리  # 뛰어난 공항과의 접근성

 

 

이바라키현은 일본 수도권에 자리한 대표적인 관광도시로 일본 수도권 북동쪽에 자리하며 도쿄와는 자동차로 약 1시간 대에 찾을 수 있을 정도로 가깝고  명산 츠쿠바산을 필두로 태평양을 조망하는 해변까지, 바다와 산을 아우르는 대자연은 아웃도어의 성지로도 손꼽힙니다.

 

또한 이바라키현 내에는 이바라키공항이 있고, 도쿄 도심의 하네다공항은 물론, 일본의 현관구인 나리타공항에서도 1시간 30분 대에 이동할 수 있어 관광지로서의 입지도 매력적입니다.

 

또 다른 자랑거리는 골프장. 이바라키현 내에 자리한 골프장의 수만 114곳에 이를 만큼 일본 유수의 골프왕국으로 명성도 각별하며 사계절 내내 플레이 가능한 여건도 인기의 요인입니다.  

기후가 온난하여, 겨울에도 골프 플레이가 가능하며, 서울보다 6~7도 정도 기온이 높 아 겨울에도 거의 눈이 내리지 않습니다. 골프 뿐만 아니라  

 

명산 츠쿠바산을 따라 츠쿠바온천이 있어 애프터 골프에 제격이고, 일본 3대 정원으로 손꼽히는 가이라쿠엔 정원과 이바라키현을 대표하는 자연공원이자 태평양과 면한 200헥타아르의 부지 내에 꽃들이 가득한 국영 히타치 해변공원, 수도권 최대 수족관이자 상어수조가 명물인 아쿠아월드 오아라이등  명소들도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볼거리가 가득합니다.

 

   

 

 

 

 

 

※ 이바라키현 골프장 소개

 

 

 

카스미가우라 컨트리클럽(Kasumigaura Country Club)

 

 

#18홀  #파72   #7,071야드

 

이바라키현의 중심도시 미토시에서 남쪽으로 자동차를 타고 30여 분이면 만날 수 있는 PGM 이시오카 골프클럽은 수많은 남자 토너먼트가 개최되었던 챔피언코스이자 이바라키현이 자랑하는 명문 코스

 

설계는 골프의 제왕 잭 니콜라우스가 담당했다. 완공까지 10년이 걸릴 만큼 정성을 기울였고,

완공 후 “내가 아는 일본이 골프장 중 최고”라고 잭 니콜라우스가 평가했을 만큼 높은 전략성이 매력적인 골프장 입니다.

 

18홀(Par72 / 7,071y) 규모의 PGM 이시오카 골프클럽은 챔피언코스로서의 명성이 각별하며

 

과거 8년 연속으로 남자투어 ‘아콤 인터내셔날 토너먼트’가 개최,

2015년과 2016년에는 ‘HONMA TOUR WORLD CUP’

다가오는 2022년 4월에는 DP월드투어(유러피언투어)가 일본 최초로 PGM 이시오카 골프클럽에서 개최될 예정

에 있어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코스는 전형적인 임간코스 타입으로 최대 고저차가 4m에 불과할 만큼 완만한 코스에 연못, 벙커 등의 아기자기한 해저드 배치가 눈길을 끌고, 자연적 특성을 그대로 살린 코스 레이아웃으로 플레이어가 14개의 골프클럽을 모두 사용해야할 만큼 높은 전략성을 요구합니다.

 

병설된 숙박시설은 없지만 이바라키현의 중심도시인 미토시까지 자동차로 단 30분대에 접근할 수 있는 만큼 미토시내 호텔을 이용하며 미토시내의 관광명소도 돌아볼 수 있어, 골프투어에 관광을 더하고 싶은 이들에게 안성맞춤입니다.

 

 

 

 

카스미가우라 컨트리클럽 (Kasumigaura Country Club)

 

 

#18홀  #파72   #6,798야드

 

이바라키현의 남부, 관광명소로도 유명한 일본에서 두 번째로 큰 담수호수인 ‘카스미가우라호수’와 멀지않은 곳에 아름다운 경치가 인상적인 카스미가우라 컨트리클럽

 

18홀(Par72 / 6,798y) 규모의 코스는 플랫하고 드넓은 페어웨이와 아일랜드 그린이 특징으로, 코스 곳곳에 끊임없이 자리한 연못 풍경이 더해져 거대한 정원 조경을 보듯 아름다움을 전하는 임간코스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그린위에 서는 순간 개방감도 매력적이고 티 에이리어에서 그린이 그대로 바라보이는 직선형 홀이 코스의 대부분으로, 여유로운 페어웨이가 기분 좋은 숏을 완성해줍니다.

각각의 홀 모두 매력적이지만 연못에 둘러싸인 아일랜드 그린을 가진 18홀은 그림 같은 풍경을 자랑하니 눈여겨 볼만합니다. 이밖에도 100야드의 벙커 등 변화무쌍하면서도 개성적인 아름다움의 코스 레이아웃이 플레이 내내 이어지니 카스미가우라 컨트리클럽만의 감동입니다.

 

페어웨이까지 운행 가능한 GPS 방식의 네비게이션 카트가 제공되어 여성은 물론 시니어층도 쾌적하게 플레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스파&골프리조트 쿠지 (Spa & Golf Resort Kuji)

 

 

#18홀  #파72   #6,732야드

 

골프는 물론, 숙박, 온천에 더해 지역의 특산물로 완성된 다이닝까지 골프투어의 모든 것을 한 것에 담아낸 스파&골프리조트 쿠지는 1989년 오픈한 30년 역사의 골프리조트

 

아마추어골퍼로서 여러 프로골퍼를 상대로 승리한 일본의 전설적인 골퍼인 나카베 긴지로우가 직접 설계에 참여한 일본 유일의 골프장

전략적이면서도 밸런스 좋게 배치된 18홀(Par72 / 6,732y) 규모의 정통파 골프코스 입니다.

전 코스에 벤트그라스 잔디를 식재하고 아름다운 언듈레이션에 더해 교묘하게 배치된 크고 작은 7개의 연못이 초심자부터 싱글플레이어까지 매료시키는 구릉 스타일의 코스 설계가 특징적입니다.

 

골프코스 만큼이나 부대시설도 매력적으로 클럽하우스 내 대욕탕과 노천탕에 100% 천연온천이 용출되어 골프 후 휴식에 더없이 안성맞춤이고, 스파리조트호텔과 골프빌라의 2종류의 객실도 병설되어 리조트 감각의 휴식을 더할 수 있어 즐겁습니다.

특히 전객실 스위트타입의 골프빌라가 자랑인데 코스를 조망하는 그린 내에 자리하고, 프리미엄급 인테리어와 객실 내에서 개별온천을 즐길 수 있는 프라이빗 온천탕도 있어 일본 내 여느 고급 리조트 못지않은 품격과 여유를 즐길 수 있습니다.

 

 

 

 

보보스 컨트리클럽 쿠지가와코스 (Bobos Country Club Kujigawa Course)

 

 

#18홀  #파72   #6,304야드

 

일본 골프장 설계의 명의로 불리우는 가토우 슌스케가 설계한 보보스 컨트리클럽 쿠지가와코스. 전형적인 구릉코스 스타일로 기복이 풍부한 코스가 매력적인 이바라키현 북부권에 위치하는 골프장

해발 400m의 고지대에 위치하는 18홀(Par72 / 6,304y) 규모의 코스는 자연의 조형미를 그대로 살린 설계가 특징이입니다. 능선이나 2단 그린, 도그렉 등, 홀 마다 각기 다른 개성을 뽐내 조금의 지루함도 느껴지지 않는 것은 물론, 골퍼의 도전정신을 시험하는 설계까지 더해져 보보스 컨트리클럽 쿠지가와코스만을 고집하는 마니아층까지 있을 정도 입니다.

 

클럽하우스에 병설된 호텔도 매력적입니다. 

골프장과 호텔을 오가며 장시간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 없이 오직 골프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최대 1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49실 규모의 호텔로 객실은 싱글·트윈·스위트의 3가지 타입으로, 특히 전 객실에 발코니가 마련돼 있어 탁 트인 포레스트 전망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한국인 골퍼들이라면 보보스 컨트리클럽 쿠지가와코스가 더욱 반갑다고 합니다. 한국 자본이 인수하여 운영중에 있어 한국인고객의 니즈에 대응하는 다양한 서비스는 물론, 한국어가 가능한 스탭이 클럽하우스에 상주해 한결 쾌적한 골프투어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마나 골프클럽 (Mana Golf Club)

 

 

#18홀  #파72   #6,837야드

 

이바라키현의 중심도시인 미토시에서 북쪽으로 자동차로 약 40분, 히타치오오미야시의 절경 산세 속에 마나 골프클럽

 

마나 골프클럽은 떡갈나무와 벚나무 등의 자연림에 둘러싸인 개성 풍부한 18홀(Par72 / 6,837y) 규모의 구릉코스. 전략적인 코스 설계가 특징으로, 골퍼의 레벨에 따라 공략포인트를 달리 하는 두뇌플레이를 즐길 수 있어, 몇 번을 플레이해도 질리지 않는 익사이팅한 코스 설계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아웃코스는 플랫&스트레이트한 홀이 많아 대부분의 홀에서 티에서 그린을 확인할 수 있으나 4번홀은 완벽한 블라인드홀로 구성되어 골퍼의 담력을 시험하게 하며. 인코스는 거리가 길고, 좌측과 우측으로 도그렉 및 연못 등의 변화무쌍한 홀로 구성되어 또 다른 전략을 요구하게 만듭니다.

 

클럽하우스 내에 오피셜호텔인 마나호텔도 자리해 골프투어에 편리합니다. 

전체 24실 규모로 31㎡의 스탠다드 트윈룸부터, 일본 감성 가득한 44㎡의 화실, 89㎡의 스위트룸까지 취향에 따라 숙박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객실 내 전 욕실은 통창을 통해 그린을 조망하는 자쿠지 타입의 욕조가 설치되어 플레이 후의 휴식을 취하기에 더없이 제격입니다.

 

 

 

 

신세이잔소 컨트리클럽 (Shin Seizansou Country Club)

 

 

#18홀  #파72   #7,004야드

 

현대 골프의 천재 설계가로 명성이 각별한 피트 다이(Pete Dye)가 완성한 신세이잔소 컨트리클럽은 태평양을 조망하는 웅대한 경치가 매력적인 이바라키현 내에서도 베스트를 다투는 명문 골프장

 

골프장은 구릉지에 위치하지만 언뜻 보면 링크스 코스를 방불케하여 피트 다이의 존재감을 여지없이 발휘해 냅니다.

18홀(Par72 / 7,004y)의 코스는 브리티쉬 어메리칸을 표방하는 언듈레이션과 명물인 바다 위 섬처럼 솟아있는 그린 등, 골퍼의 대담한 선택과 치밀한 숏을 요구해 골퍼들이라면 한 번쯤을 도전해 보고 싶은 매력적인 구성입니다. 

 

특히, 평탄한 페어웨이가 많지 않을 만큼 굴곡이 심하고 벙커도 적지 않아 상급자일수록 더한 매력감을 제공합니다. 외관이 거대한 비행접시를 연상시키는 클럽하우스도 명물로 내부는 고급스런 목재를 아낌없이 사용한 높은 층고의 블로 바이 설계에 더해, 코스 전체를 조망하는 파노라마형 통창이 설치되어 개방감은 물론 명문 골프장으로서의 존재감까지 각인시킵니다.

 

개성 가득한 오피셜 숙박시설도 굉장히 인기 있는데 스튜디오타입의 롯지형 객실 31실에 더해 통나무를 외부는 물론 내부에도 아낌없이 활용한 정통 로그하우스 8개동이 마련되어, 별장에 온 듯 이색 힐링까지 더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이바라키현과 이바리키현내 명문 골프장 5곳을 소개해봤습니다. ^^

다음번에도 알찬 정보를 가지고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